비씨카드 Loun.G와 함께하는, '사랑,해 내 생애 첫 뮤지컬' 초청 행사

비씨카드가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생애 첫 뮤지컬 관람의 기회와 감동을 선사했다.

비씨카드가 운영하는 문화•공연 서비스 ‘Loun.G’는 18일(수)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뮤지컬 전용극장 샤롯데씨어터에서 문화 소외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생애 첫 뮤지컬 관람의 기회와 감동을 전하는 ‘사랑,해 내 생애 첫 뮤지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은 강원도 속초 하도문마을과 고성 산간지역의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이 끝난 후 백스테이지 투어, 배우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비씨카드 임직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사랑,해 봉사단’은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에 직접 참여해 청소년들을 공연장으로 인솔하고 뮤지컬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자 역할을 했습니다.

한편, 비씨카드 ‘Loun.G’는 이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를 통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문화 소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베로나의 두 신사’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는 함께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