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삼촌처럼 때론 아빠처럼"
1. 우수봉사자로 선정되신 걸 축하 드립니다! 우수봉사자로 선정된 소감은?
별로 잘 한 것도 없는데 선정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라는 메시지로 알고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2.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평소에 "봉사활동을 다니자!" 마음은 있었지만 말처럼 쉽게 시행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매달 회사에서 시행하는 봉사활동이 있어 이때다 싶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봉사활동을 하면서 가장 보람된 순간은?
작년 한해 같은 지역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때였습니다.
그 때마다 아이들이 저를 기억하고 반갑게 반겨주며 거리를 두지 않고 아빠나 삼촌처럼 대해주는 아이들을 볼 때 보람 있고 행복했습니다.
4. 봉사활동으로 인해 삶이나 생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나요?
솔직히 큰 변화는 없었지만 매스컴에서 불우이웃이나 소외계층에 대한 기사 등이 나올 때 관심을 더 갖고 참여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변화된 모습을 조금씩 느낍니다.
5. 자원봉사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자원봉사란, "가족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 명 한 명의 아이들을 대할 때 가족이라고 생각하니, 봉사활동을 한다고 생각되지 않고 오히려 가족과 함께한 짧은 시간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족이라 생각하고 봉사활동에 임하면 변화되는 자신의 행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6. 앞으로의 다짐! 각오!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많은 봉사활동이 있는데요.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봉사활동을 적극 참여 할 생각이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모든 분들을 "가족"이라 생각하며 행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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