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8. 7 평창군청 홈페이지>참여마당> 칭찬합시다중에서

20일(목)부터 24일(일) 일정으로 봉사를 오신 두 봉사 단체는 수재민들의 식사 문제와 인력봉사(비씨카드 직원)를 위해 연계하여 오신 두 봉사 단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빨간 밥차"를 파견해 피해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배식봉사를 오신 팀은 용평면 백옥포1리, 장평1리, 도사리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식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매일 200명의 주민과 봉사자들이 드실 수 있도록 아침 점심 저녁을 직접 그 지역으로 배달 해 주셨습니다. 30일 31일은 진부지역인 거문, 마평, 송정리, 호명리 주민들을 위하여 120명의 주민들을 위하여 배식 봉사를 해 주셨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식사를 준비 해 주신 그 분들의 따스한 마음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비씨카드 직원 80명은 도사리, 장평리, 진부면 일대의 수해 지역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해 주셨습니다. 노동이라고 해 보지 않은 분들이라 삽질은 서툴러도 최선을 다하는 그분들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배식 차량 봉사를 위해 용평면 도사리 백옥포리등 인근 지역에 매끼마다 다니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가 좋았습니다.

자원 봉사를 연계하여 실천하신 두 봉사 단체가 하나가 되어 실천함으로 몇 배의 더 큰 효과가 있었으며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CJ 나눔재단에서도 24일부터 28일까지 무료 배식을 확대하여 도사리 .백옥포리. 장평리 재난 피해가 심했던 속사리 주민들이 복구 작업시 어렸웠던 식사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비씨카드, CJ나눔재단이 함께 연계하여 많은 도움을 주신 힘이 모여서 더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