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팀에는 미모의 멤버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이 더 예쁜 봉사자들, 힘쓰는 일에도 적극적입니다. 어르신들께는 세상에서 가장 환한 미소로 열심히 배식합니다. 설거지며 뒷정리까지 깔끔히! 최선을 다하는 김해팀! 멋져요.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편하게 식사 하실 수 있도록 성산공원에서 자리를 조금 안쪽으로 옮겼습니다. 푹푹 찌는 여름 날씨, 어르신들이 더위 먹으실까 걱정이 되네요. 걱정과 달리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이 맛있게 먹었다며 고생했다고 말씀하실 때 더욱 힘이 났습니다. 앞으로도 다 같이 파이팅!
테이블 세팅을 마치고 밥과 국이 잘 익어가나 확인해봐야겠죠? 광주팀 장금이인 수민언니가 국 간을 봐줬는데요. 오늘은 오징어무국! 한 입 딱 먹더니, 시~원하다는 표정으로 주방장님께 엄지를 척! 배식 후에는 설거지까지 저희 빨간밥차 봉사단이 메인으로 담당하고 있답니다. 비록 날씨는 더웠지만, 그 어느 때보다 재밌게 봉사활동 했습니다.
식사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재료 손질이라고 생각해요!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게 잘게 재료를 손질해야죠. 오늘은 햇살이 쨍~ 하네요. 어르신들이 그늘에 편히 앉으셔야 할텐데, 걱정이에요. 배식이 끝나면 저희도 즐겁게 식사도 하고 셀카 타임~을 갖는답니다. 저는 매주 목요일 빨간밥차 봉사활동 하는 날을 기다립니다.
야채 다듬기를 시작으로 오늘 활동도 파이팅! 파썰고, 시래기 썰고, 감자 껍질 깍는 일까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답니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봉사자들도 꿀맛 같은 식사를 하는데요! 아~ 정말 맛있다!! 설거지 까지 깨~끗하게 마치면, 오늘도 봉사도 끝!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날씨가 흐린 날에는 실내 배식장소인 새소망교회에서 활동을 합니다. 갑자기 비라도 쏟아질까 부리나케 실내에 테이블을 펴고 배식준비를 합니다. 배식활동이 다 끝나고 설거지까지도 깔~끔하게! 언제나 고생 많은 빨간밥차 봉사단 파이팅!
어버이날 빨간밥차는 문전성시! 1000명이 넘는 어르신이 찾아주셨답니다! 카네이션, 발마사지, 유치원아이들의 재롱잔치도 준비된 오늘 빨간밥차! 어르신들이 웃고 가실 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 연주도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노래자랑도 하시고 덩실덩실 춤추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오늘도 햇볕 쨍쨍! 더웠지만, 화창한 날씨 덕분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일인 어버이 날을 맞이해 쌀 나눔 행사도 진행되었는데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건 물론 정성스런 식사도 전해드렸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시원하게 설거지로 더위를 식혀 볼 겸, 모두 두 팔 걷어 부치고 설거지까지 마쳤답니다! 모두들 행복한 어비이날 보내시고 다음주에 만나요!
중간고사와 과제가 폭풍처럼 밀려온 4월, 하지만 봉사활동은 쉴 수 없죠. 오늘은 어버이날 전날이라 더 특별한데요. 빨간밥차가 부평역에 도착하자마자 천막과 테이블을 설치합니다. 햇볕이 쨍쨍한 요즘 같은 날씨엔 천막이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랍니다. 오늘은 특식이 준비됐는데요. 소불고기와 부꾸미! 갓 쪄낸 부꾸미는 최고의 맛입니다. 오늘 봉사도 알차게 잘 끝났습니다!
화창한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봉사활동이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야외에서 활동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서울역 활동은 실내에서 진행된답니다. 순식간에 배식이 끝나고 청소까지! 어르신들께 힘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한 시간입니다. 다음 활동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