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고 눈보라까지 치는 바람. 어르신들이 걸음 하기 어려운 날씨라 그런지 평소보다 매우 적은 분들만 식사를 하셨습니다. 다음 배식에는 어르신들이 더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빨간밥차 봉사단 활동을 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덥다덥다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겨울날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그래도 봉사활동은 겨울에 해야 제맛이죠~ 오늘도 많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러 오셨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식판에 담긴 밥에서 피어오르는 김이 마음을 더 따뜻하게 합니다. 더욱더 힘을 내서 남은 3개월도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울산에 드문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어떻게 식사하시려나 걱정을 많이했는데요. 지역 봉사팀에서 기증해주신 천막으로 추운 바람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울산팀 밥차는 추워진 날씨로 이번주까지 활동하고 잠시 방학을 합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또 봉사활동 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날씨가 추워서 오늘은 실내배식을 했습니다! 실내배식이라 어르신들이 몸을 녹일 수 있어 다행입니다. 김해팀은 적은 인원으로 열심히 봉사한다고~ 일당백 상을 받았습니다! 12월 추위 옷 단디 입으세요~ 여러분!
아직 눈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부산도 곧 첫 눈이 오겠죠? 오늘은 활동은 설거지가 매인입니다! 부산팀~ 화요일마다 끈끈하게 뭉친다고 화끈상을 주셨습니다! 부산팀 활동 많이 응원해주세요.
오늘은 인천 지역의 청소년 상담센터에서 청소년들도 봉사활동을 나왔습니다. 평소보다는 포근한 날씨였는데, 요즘 부쩍 추워진 날씨 때문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해치실까 걱정됩니다. 오늘 급식에 나온 불고기~~ 어르신들의 배를 든든히 채우는 일품 요리였습니다. 저도 한 끼! 든든히 채우고 갑니다!
반팔입고 첫 봉사를 시작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 다되어갑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체육관 내부에서 배식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하는 일은 평소와 다른 것 없지만 날씨가 추워지는데도 찾아와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고 봉사하시는 분들과 식사하시는 분들이 저희를 기억해주셔서 더 보람차고 재밌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께서 빨간밥차를 찾아주셔서 저희 대구팀은 그 어느 때 보다 더 열심히 식사 준비부터 설거지 및 뒷정리까지 오늘 활동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지만 대구팀만의 끈끈한 정과 단결력으로 매 봉사마다 기쁨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아침은 정말 쌀쌀합니다. 그래도 빨간밥차 배식을 하는 시간의 햇볕은 따뜻합니다. 날씨는 춥지만 어르신들이 더 많이 오셨으면 합니다~ 더 많은 분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밥차에서 김장을 하는 날입니다. 도시락 싸기, 김장 담그기, 창고 청소하기~ ! 힘들었지만 즐거운 봉사활동이었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